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아이누리 대표이사 겸 아이누리 한의원 서초점 황만기 원장님과
일산점 권선근 원장님이 사단법인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단장 허영진, 이하 KOMSTA)과
베트남 한의약 해외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는 POSCO E&C(이하 포스코건설)와 1%나눔재단이 함께 했는데요.
호치민에서 남동쪽으로 약 80km 떨어진 바리아 붕따우에 위치한 롱손에서
현지인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쳤습니다.
어린이부터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많은 현지인이 방문, 문전성시를 이루었죠.
눈살 한 번 찌푸리지 않고 진료 중인 아이누리 원장님들, 한국에서도 열일 하실 거죠?
베트남 현지 한의사라 해도 믿어 의심치 않을, 권선근 원장님 ㅋㅋㅋ
㈜아이누리는 2002년부터 보호(질병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
제공(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제공), 참여(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참여)
3가지 신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한의약 해외의료봉사를 마치고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오신 황만기, 권선근 원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런데 운동화에 검정색 양말은 정말 패션 테러리스트 각!
제가 생일 또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양말 사드릴게요.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아이누리는 진료뿐만 아니라
‘전국 천사 무료급식소’, ‘캄보디아 의료봉사’,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등
국내외 의료봉사 및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