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누리는 의료진들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사업
“어깨동무 체험교실”에 참여하였습니다.
“어깨동무 체험교실”은 서울시 장애인 체육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참여한 아이누리안들은 수화를 배우는 것을 시작으로 A,B,C,D 네 팀으로 나누어 장애인 스포츠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페럴림픽 전/현직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배우고 경기하며 장애인의 시각과 입장에서 몸을 움직여 보았습니다.
앉아서 싱싱 달릴 수 있을 것만 같았던 휠체어 릴레이 때는 모두가 입을 모아 힘든 경험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겨울 스포츠 컬링과도 비슷한 보치아란 경기에서 고도의 집중력으로 장애를 극복한 모습들을 보며
아이누리안들도 새로운 각오와 다짐들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어깨동무하며 하나된 마음, 아이누리의 손수 나눔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한 뼘 더 자랐기를~ 손수 그 사랑을 나누어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