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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 우리 아이는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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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한의원 "조기발견·치료하면 성장기간 2년까지 연장 가능… 맞춤별 한방치료로 성조숙증 극복"

또래 아이들보다 유난히 키가 큰 아이가 있다. 단순히 다른 아이들에 비해 신체조건이 좋은 것이라 여길 수 있겠지만 성조숙증 증상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점도 간과해선 안 된다.

 

성조숙증이란 사춘기 이차성징이 평균 시기보다 이르게 찾아오는 것을 말한다. 성조숙증 초반에는 또래보다 키가 크지만 성장판을 조기에 닫아 키성장 시기를 짧게 만들고 결국 최종키를 작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질병이다.

 

전문가들은 성조숙증의 원인을 ▲뇌 관련 질병 또는 자궁 관련 질병 ▲육식 위주의 식습관, 인스턴트 식품과 과도한 화학 첨가제 섭취 ▲성 호르몬 분비를 앞당기는 소아 비만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호르몬 증가 및 환경오염 ▲컴퓨터 게임 및 핸드폰, TV 등을 통한 자극 및 신체활동의 부족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등으로 진단하며, 현재 자녀의 생활 및 식습관이 이에 해당한다면 성조숙증 예방을 위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누리한의원 김다정 원장은 “성조숙증 발병을 2004년과 비교했을 때 30배 이상 증가했을 정도로 최근 성조숙증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그러나 성조숙증이 일어났더라도 빠른 대처와 적확한 치료를 받는다면 성장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평소 성조숙증 증상을 숙지해 아이에게 성조숙증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대처해 성장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성조숙증 증상

 

여자아이(만 8세 이전) ▲피지가 분비되고 여드름이 생긴다 ▲머리 냄새나 땀 냄새가 난다 ▲가슴에 멍울이 잡힌다. 가슴이 간지럽고 살짝만 부딪혀도 통증이 있다 ▲음모, 액모 발생 ▲냉 분비물 ▲초경 징후를 보인다.

 

남자아이(만 9세 이전) ▲피지가 분비되고 여드름이 생긴다 ▲머리 냄새나 땀 냄새가 난다 ▲목젖이 나오고 변성기 증상이 보인다 ▲음모, 액모가 있다 ▲고환이 커지기 시작하며 음경이 길어지고 색깔이 짙어진다.

 

자녀가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면 성조숙증을 의심해보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 맞춤별 치료로 아이 성조숙증 극복

 

한편, 아이누리한의원에서는 획일화 된 처방이 아닌 1:1 상담을 통해 아이의 성조숙증 발병 원인 및 시기, 체질, 환경, 기저질환 등을 면밀하게 진단한 후 맞춤 한약을 처방해 성조숙증 치료 및 아이 성장을 도모한다.

 

비위장이 약한 아이에게는 비위장의 기운을 북돋는 한약, 지방이 과한 아이에게는 성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는 지방 조절 및 교감신경의 흥분을 완화하며 성호르몬 분비 조절과 체내 환경호르몬 물질을 흡수하는 한약을 처방하는 등 아이누리한의원에서는 키성장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도록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적용하고 있다. 한약에 쓰이는 약재는 산지, 친환경적 농법 여부, 채취 시기, 가공 방법, 잔류 농약 및 중금속을 꼼꼼히 따진 후 선별해 사용해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치료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원활한 기혈 순환과 비위장의 기운을 북돋는 레이저침, 소아침, 편작침, 도르레침 등 침 치료를 통해 성장의 기본이 되는 신체 균형을 바로잡으며, 몸을 따뜻하게 해 오장육부의 기운을 올림과 동시에 긴장된 근골격을 이완시켜 신체 균형 전반을 바로잡는데 도움이 되는 아로마 마사지를 병행,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김다정 원장은 “한의학에 \'치미병\'이라는 말이 있다. 병을 미리 예방한다는 말이다. 성조숙증은 유전적 영향을 80%까지 받는다. 사춘기가 빨랐던 부모라면 아이의 상태를 먼저 체크해 아이의 성조숙증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아이누리한의원 성북점 김다정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