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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버릇일까? 틱(Tic)일까?틱 장애, 침 치료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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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 장애(Tic disorder)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것입니다. 1년 이상 걸쳐 두 가지 틱 증상 (소리를 내는 음성 틱, 신체를 움직이는 운동 틱) 모두 나타나면 뚜렛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틱 장애가 걱정되는 이유
틱 장애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소인, 뇌손상 및 기능의 이상,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요인과 면역반응 이상 등이 있습니다. 틱 장애 아동의 40%는 강박증을 동반하고 50%는 ADHD를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적인 일생생활 영위와 학습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선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틱 장애의 한방 치료
증상이 가볍고 1년 이내에 사라지는 일과성 틱 장애, 만 5~7세 아이의 단순 운동 틱은 한방 치료만으로도 예후가 좋아요. 약물치료가 필요한 뚜렛증후군에는 침 치료를 병행하면 효과적이에요! 아이누리한의원은 경희의료원 한방병원과 공동연구를 통해서 틱 장애가 뚜렛증후군에 침치료가 효과가 있다는 것도 입증하였습니다.

이것만큼은 꼭!

 

틱 증상을 창피한 것으로 몰아가거나 할 때마다 야단을 친다면 아이가 정서적으로 예민해지고 불안해져 틱 장애가 악화될 수 있어요. 그럴 땐 먼저 아이의 정서 안정과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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