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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칼럼
event_available 17.06.14 09: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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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누리한의원

숨은 키를 찾아주기 위한 한방 성장클리닉

location_on지점명 : 양산부산대점

본문


국내 청소년 1,4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3.7%가 자신의 키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8세 청소년을 기준으로 남자는 180cm를 이상적인 키로 꼽았지만 실제 평균은 173.4cm에서 그쳤고, 여자 희망키는 166.5cm였지만 그에 한참 못 미치는 160.7cm가 표준키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의 통계자료에서 보이듯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자신의 키에 만족하지 못한다. 그리고 아이들은 불만족스러운 키를 유전적 요인으로 인식하면서 부모님을 원망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팩트일까? 정말 우리의 키는 부모님을 넘어설 수는 없는 것일까? ‘키는 정말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결정 되는가’ 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이누리한의원 강미야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키는 유전의 영향이 지배적일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다. 키는 선천적인 요인 23%와 후천적인 요인 77%로 인해 결정된다. 후천적 요인을 세부적으로 들여다보자면 생활환경 26%, 영양적 요소 31%, 운동 20%의 비중을 갖는다. 다시 말해 적절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습관, 꾸준한 운동이 키성장의 KEY를 쥐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아이의 잠재적인 키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결국 성장판이 닫히기 전 후천적인 요인에 대한 올바른 성장관리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성장관리는 어느 시기에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까. 사실은 성장관리는 특정 시기가 따로 없다. 아이들 발달 과정의 이루어야 할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도록 도와 줄 때, 그 모든 문제 해결과정이 성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키는 일반적으로 출생 후부터 2세 이전, 여유 있게 보면 만3세까지도 일차적 급성장기라고 분류 할 수 있다, 그리고 해마다 고만고만 5cm정도 자라다가 이차 급성장기를 사춘기직전에 맞이하면서 키성장의 급진전을 이루게 된다. 특히 사춘기 때는 성호르몬의 증가로 성장호르몬의 합성 및 분비가 급격하게 상승하게 된다. 이때 남자는 연간 7~12cm, 여자는 연간 6~11cm의 키가 자라기 때문에 이 시기가 키 완성의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터닝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이상적인 키에 다가서기 위해선 사춘기시기를 놓쳐선 안 된다. 그리고 영유아기 성장시기도 사실 첫돌 지나고 두돌 세돌 정도 나이면, 아이들의 발달 상태도 고만고만하고 ‘90cm우리 아이나 100cm 옆집아이나 하는 행동은 비슷하고 우리아이가 덩치에 비해 더 똘망한 것도 같다’라는 이유로 지나쳐 버리면 사춘기전의 해마다 4-5cm 크는 기간에 우리 아이가 그 차이를 극복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아이누리한의원 측은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바른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유아기는 성장의 집중 포인트가 면역력 증강이라고 한다면, 사춘기 성장에 좋은 바른 성장 프로그램은 어릴 때부터 시작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누리한의원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을 통해 약물, 아로마 마사지 요법, 어린이 맞춤 무통 침을 사용한 안전하고 통증 없는 침치료 등과 같은 치료를 실시하고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입맛, 식습관, 수면 등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데에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성장의 바탕을 제대로 다져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성장 플러스탕은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1:1 맞춤 처방이 가능한 성장 플러스탕은 명품한약재만을 사용, 효과와 안전성이 매우 높다는 것. 아이의 약한 부분을 채워주어 균형 잡힌 성장을 유도하고, 부족한 기와 혈을 보충주고 체내 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성장력을 키우는 효과를 가졌다는 설명이다.

강미야 원장은 “키는 단순한 유전의 문제가 아니다. 꾸준한 성장관리를 통한 노력이 있다면 이상적인 키에 다가서는 건 얼마든지 가능하다. 아이의 성장이 가능한 시간이 충분할 때 치료를 시작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도움말: 아이누리한의원 양산부산대점 강미야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