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살된 남자아이입니다.
한달 전에 감기에 한번 걸렸었는데, 그 후로 계속 가래 낀 것처럼
흠흠, 끔끔 하면서 소리를 내요.
병원에 가서 진료 받아보니까 딱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그냥 비염 때문에 콧물이 넘어가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한 일주일 전부터 한시간에 한번 이상 계속 눈을 깜빡이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까 제가 봤을 땐 아무래도 틱증상의 일종인 것 같은데,
한의원에서도 틱 치료를 한다고 들어서 정확한 진단을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좀 더 이 증상을 지켜봐야하는 건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빨리
한의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건지 문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