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롱 코비드(Long COVID)' 증상 가볍게 보면 안됩니다.
2022년 4월 15일 00시 기준 코로나공식홈페이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환진자 수는 16,104,869명으로 대한민국 국민 약 3명 중 1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코로나19 주요 증상으로는 가래, 기침, 두통, 미각/후각 상실, 인후통, 피로 등이 있으며, 그중 극심한 인후통 증상을 소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을 '롱코비드(Long COVID)로 정의하고 있으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감염 시점으로부터 4주 후에 보이는 증상을 '롱 코비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표적으로 호소하는 롱코비드 증상으로는 '가래, 기침, 두통, 식욕부진, 체력저하(피로)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가는 경우 피로가 지속적으로 누적되어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져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증상이 오래가지 않도록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야 합니다.
*코로나 공식 홈페이지
*보건복지후 홈페이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https://www.kdca.go.kr/index.es?sid=a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