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누리
어린이들의 한의사 주치의가 되어
우리 아이의 좋은 면역을 책임집니다.
공지사항
─
아이누리 한의원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골절 후유증 근거기반 지침 개발팀,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제시
워크숍 개최···골절 후유증 표준임상경로 개발 과정 소개
서병관 교수 “골절 관련 한약물 운용 정보 취합···CPG·CP 개발”
골절 후유증 근거기반 지침 개발팀(연구책임자 서병관 교수, 이하 개발팀)은
최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안단테룸에서
‘골절 후유증 근거 기반 지침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열고
골절 후유증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후원으로 진행한 행사로서
최근 골절 후유증의 발생률 증가 및 높은 재골절 빈도,
이환 기간·골절 후유증 장기화로 인해
국민 건강과 삶의 질 수준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개발팀은 그동안 연구한 근거 기반 한의 표준 임상진료 지침을 제시하고,
표준임상경로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서초아이누리한의원 황만기 원장은
인대 손상이 동반된 팔꿈치뼈 분쇄골절 환자의
지연 유합 임상 사례를 설명하고,
골절 후유증에서 보다 빠르고 완전한 회복을 위한
특허한약 접골탕(接骨湯)의 처방 구성 원리와
실제적인 임상 활용 방법 및 골절·골다공증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전화상담) 진행에 있어서의 상담 요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비대면 진료 이후,
한약 처방을 통해 골절 후유증의 신속한 회복 효과를 뚜렷하게 보였던
골절 환자 케이스 2건을 발표했는데
강의 현장의 집중도와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 후원으로 진행한 워크숍인 만큼
앞으로 전문가 교수님들과 함께
골절 후유증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에는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안면마비센터 남상수 교수,
대한침구의학회 백용현 회장,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센터 이윤재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https://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51776
1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