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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처방 '이진탕(二陳湯)' 먹은 생쥐, '뚱보균' 줄었다!!!] (연합뉴스/2020년 11월 4일(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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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한의학연구원] 대사질환 치료의 과학적 기전 밝혀

https://www.yna.co.kr/view/AKR20201104094900063?input=1195m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04000743#a [한약 처방 ‘이진탕(二陳湯)’, 비만·당뇨 치료 효능↑]

(연합뉴스) 국립 [한국한의학연구원]은 한약 처방인 '이진탕(二陳湯)'의 비만 등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

한의학에서는 비만, 지방간, 당뇨 등 대사 질환의 원인을 비정상적인 생리 물질인 '습담(濕痰)'이 소화기에 축적됐기 때문으로 본다.

치료에는 반하, 진피, 적복령, 자감초, 생강 등 한약재를 원료로 한 한약 처방인 이진탕(二陳湯)을 사용한다.

중국에서도 사용되는 이진탕(二陳湯)의 효능은 임상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연구팀의 선행 연구에서도 입증됐다.

연구팀은 이진탕(二陳湯) 치료 기전의 과학적 근거를 밝히기 위해 쥐를 대상으로 동물 실험을 수행했다.

대사 질환을 유발한 실험 쥐에 이진탕(二陳湯)을 투여하자,

비만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뚱보균’이라 불리는 장내 미생물 '후벽균'(Firmicutes) 발생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슐린 저항성에 관여하는 '의간균'(Bacteroidetes) 발생량은 증가했다.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장내 미생물 대사 산물인 단쇄지방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탕(二陳湯)이 장 환경을 조절해 장 건강을 개선하고,

지방간과 당뇨 관련 장내 미생물 발생을 조절해 대사 질환을 개선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연구 성과는 지난 9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출연연 인력 양성 지원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180212_0000228069...

[황만기 박사의 세살면역 여든까지] 女 초등생들의 비만과 성조숙증 비만 관리도 성조숙증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한 관리 포인트가 된다.

소아비만을 단순히 영양과잉 상태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질환’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줄 필요가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 계속 앉아있는 시간이 늘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며, 편안한 휴식 시간에조차도 계속 앉아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하는 아이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비만 경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성조숙증 문제는 앞으로 더 증가할 개연성이 높다.

성조숙증이나 비만 관리에 있어 추천할만한 치료법 중 하나로 꾸준한 체질별 맞춤 한약 처방을 들 수 있다.

특히 검사상으로 종양이나 낭종 등의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더더욱 한약 처방의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대표적인 한약 처방으로는 대사 과정에서 쌓인 인체내 노폐물을 부드럽게 대소변을 통해 배출하면서

몸의 자연스러운 성장을 유도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태음조위탕, 조위승청탕, 오령산, 분심기음, 이진탕(二陳湯) 등을 추천할 수 있겠다.

한약 처방의 효과는 기울어진 음양의 기운을 적절히 조정하고 호르몬 균형을 맞추어 주어서 너무 빨리 성숙되는 것을 완화시키고,

키 성장을 부작용 없이 도와주게 되는 것이다. 최근 한약에 대한 많은 과학적 연구 성과들을 통해서 한약 처방의 꾸준한 복용을 통한

성조숙증 관리 및 비만 관리가 임상적으로도 매우 유의미함을 과학적 논문 근거를 통해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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