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아이누리가 참여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부터 중앙일보가 시작한 나눔행사로,
전국 4개 주요도시와 미국 LA, 시카고 등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던 물건을 시민끼리 사고 팔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나눔장터입니다.
장터가 시작되는 12시부터 많은분들께서 물건을 구매해주셔서 금세 판매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든 판매수익금은 전액 기부하였으며,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데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회공헌에 참여할 수 있는 아이누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