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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뉴스] "아이의 교통사고후유증, 제때 치료 받아야 후유증 없이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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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본문]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부모의 기대와 예상대로 크지 않는 것이 아이들이다. 사고 역시 마찬가지다. 눈 깜짝할 새에 쉽게 사고를 당할 수 있다 보니 언제나 아이는 물가에 내놓은 것만 같다.

 

특히나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사고의 경중을 떠나 부모의 가슴을 철렁이게 한다. 다행이 평균적으로 볼 때 큰 사고보다는 경미한 교통사고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지만 이 경우 사고로 인한 외상, 출혈, 통증, 불편함 등의 이상이 없어 보이면 가벼이 여기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후에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누리 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원장은 “아무리 경미한 교통사고일지라도 사고는 사고이므로 후유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후유증은 짧으면 삼사일, 길면 수개월이 지난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아이가 어릴수록 표현능력이 제한되어 아프고 불편함을 느끼는 부위가 어디이며 어떻게 아픈지 정확히 알기 어렵고 경우에 따라 다른 증상을 통해 표출되기도 하기 때문에 사고 후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 설마 이 증상도 교통사고 후유증? 사고 후 세심한 관리는 필수

 

교통사고 이후에 환자들이 호소하는 대표적인 증상을 보면 다음과 같다.

 

편타성 손상에 따른 후유증 - 뒤의 차가 앞의 차를 박는 후방 추돌 교통사고가 교통사고의 가장 흔한 케이스인데 이 경우 후방 추돌을 당한 앞차와 뒤차의 운전자 모두 편타성 손상을 호소할 확률이 높다. 교통사고 이후에 목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30% 이상이 된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교통사고로 인해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손상을 받는 부위는 목이다. 사고로 인한 충격이 목에 작용하면 목의 과신선, 과굴곡으로 인해 편타성 손상이 발생하게 되며 목의 통증, 어깨통증, 두통, 목의 움직임 제한, 팔 다리 저림, 요통, 구토, 현기증, 이명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허리 손상에 따른 후유증 - 우리 몸의 가장 중간에 위치해 신체를 지탱해주는 주요 부위인 허리도 교통사고로 쉽게 손상을 받는 부위이다. 외부에서 온 충격에 의해 허리 추간판이 한쪽으로 밀리게 되면 주위 신경을 압박하여 척추 전방 전위증, 척추 전만증, 퇴행성 디스크 등 척추질환이 올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단순 요통, 다리의 저림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정신적 충격에 따른 후유증 - 아이들은 예민하고 약하기 때문에 아무리 경미한 사고일지라도 사고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여러 형태의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 그 중 어린 아이일수록 야제, 야경증이 많이 일어나는데 낮에는 괜찮다가 밤만 되면 울고 보채는 증상의 야제는 심한 경우 새벽까지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반면 야경증은 자는 도중에 갑자기 깨서 비명을 지르거나 공황 상태를 보이는 증세다. 또한 아이가 사고 당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그로인해 식욕부진, 구토, 복통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그밖에 사고 전에는 대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가 사고 이후 밤에 대소변을 지리거나 평소 생활을 하다가도 대소변을 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아이가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증거이다.

 

부수적으로 사고 이후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불면증, 불안, 두통 짜증, 피로,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사고 당시 외관상 눈에 보이지는 않더라도 후유증은 여러 방면으로 불편 및 장애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고 후 치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아이누리 천안점에서는 통증과 한열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신경통, 근육통, 수족냉증, 마비를 검사할 수 있는 최첨단 적외선 체열 검사기를 통해 환자의 통증과 심신증을 판별해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적외선 체열 검사기는 방사선 위험이 없고 안전해 임산부와 유아도 검사 받을 수 있는 안전한 기기이며 약 처방 전후나 치료전·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어 확실한 후생관리가 장점이다. 그 외에도 맥스 펄스 등의 검사 장비와 MID 무중력 감압기, 3D NEWTON, 자기장 치료기 등의 치료기기를 도입해 자동차 후유증에 적용해 사용 중이며 환자의 체질과 상태에 따른 침, 약침, 추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한편 사고로 인해 떨어진 기와 혈을 보강하여 다시 건강한 신체로 끌어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 아이누리 천안점의 한약은 검증된 한약재만을 사용, 우수의약품 유통관리기준(KGSP)에 적합 판정을 받은 친환경 약재를 엄선하여 만들어 안전과 효과면에서 뛰어나다.

 

박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복합적인 경우가 많아서 교통사고 이후에는 별 증상이 없더라도 한의원에 내원하여 직접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본 원에서는 아이뿐만 아니라 성인 역시 교통사고의 후유증을 많이 겪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라며 사고 이후의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했다.

 

 

[도움말: 아이누리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원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