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뿌리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아 자라는 버섯인 \'복령\'에서 폐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다.
복령의 균핵으로부터 분리한 4가지 천연화합물로 폐 선암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복령의 균핵은 복령이 땅속에서 생장하면서 소나무 뿌리로부터 공급받는 영양물질을 저장하는 부분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11202090006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