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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이의 잦은 잔병치레, 성장클리닉 통해 성장·면역 함께 점검해야
과거에는 키는 유전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옛말이다. 아이의 키 성장에서 유전적 영향은 30%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나머지 70% 이상이 환경, 영양상태 등을 개선하면 키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다 보니 겨울방학과 동시에 아이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는 부모가 많다. 키 성장을 위해서는 왜 성장이 부진한지 요인을 찾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개선이 될 수 있다.
아이누리 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대표원장은 “아이 상태나 노출된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단순히 성장에 좋다는 것만 먹이는 경우가 있다”며 “성장 부진의 원인을 찾아 이를 개선하는 게 뒷받침이 돼야 키 성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철에 주목해야 하는 건 면역력이다. 면역력을 관리하지 않아 잔병치레가 잦으면 성장으로 가야 할 에너지가 병을 낫는 데 집중한다. 이렇게 되면 몸에 충분한 에너지 공급이 이뤄지지 않아 성장에 어려움이 생긴다.
잔병치레할 경우 적어도 일주일은 키 성장에 에너지가 공급되기 어렵다. 게다가 아이가 입맛을 잃게 되면 체력 및 기력을 많이 소모한다. 영양 소화나 흡수가 어려워 성장 에너지를 쌓지 못하고 기존에 갖고 있는 에너지만 소진할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감기, 유행성 독감, 코로나 같은 감염성 호흡기 질환부터 비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 장염 등 소화기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잔병치레를 하지 않기 위해서는 감염 질환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또한 호흡기 면역력을 보강해 독감, 감기, 비염 등을 피하는 게 좋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신진대사가 줄어들 수 있는 만큼 꾸준히 운동 및 야외 활동을 해줘야 한다. 이때 신체 활동이 현저히 감소하게 되면 자칫 과체중이 올 수 있다. 먹는 음식량은 늘었으나 이를 제대로 소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박지호 원장은 “과도한 체중 증가로 인해 성조숙증 등 키 성장에 방해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과도한 체중 증가를 조심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겨울철 규칙적이고 활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면역력 관리 및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방학을 맞이한 겨울철이 성장클리닉을 방문해야 하는 적기”라며 “봄이 오기 전 성장 에너지를 한껏 비축하기 좋은 만큼 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확인해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아이누리 한의원 천안점 박지호 대표원장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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